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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과학이야기

우주과학의 역사와 미래

by 생활정보추천 2022. 10. 20.

우주과학의 역사

우주는 인류 역사상 가장 큰 관심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우리 삶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하지만 아직도 미지의 영역이며 현재 진행형이기 때문에 더욱 신비로운 곳일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사람들은 이토록 우주에 열광하는 것일까?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이러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과학자 아인슈타인 박사님께서 말씀하신 명언 한 구절을 인용해 본다. “우주 속에서는 아주 작은 일이라도 먼 미래 세대에게는 엄청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태양계 행성들은 각각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성은 매우 뜨겁고 금성은 이산화탄소 덩어리이며 화성은 극지방에 얼음이 존재하죠. 그리고 목성은 기체로만 이루어져 있고 토성은 밀도가 물보다 작습니다. 마지막으로 천왕성과 해왕성은 가스덩어리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인류가 살고 있는 지구는 어떨까요? 먼저 생명체가 살기 적합한 환경이어야 할 것이고 화산 폭발 같은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해야 할 것입니다. 또 사람이 살기에 적당한 기후여야 하겠죠. 이러한 조건들을 모두 충족시키는 행성이라면 바로 ‘지구’일 것입니다. 현재도 수많은 과학자들이 끊임없이 연구하며 앞으로의 미래를 대비하고 있죠. 하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또한 많습니다. 예를 들어 우주의 팽창 속도나 블랙홀의 생성 과정처럼 말이죠. 그럼 여기서 문제 하나 내보겠습니다. 빅뱅 이후 138억 년 동안 빛조차 빠져나오지 못하는 영역이었던 곳이 있는데요. 그곳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블랙홀’입니다. 그러면 왜 하필이면 이름이 블랙홀일까요? 그것은 바로 강력한 중력장 탓에 빛조차도 빠져나올 수 없기 때문인데요. 만약 여러분이 블랙홀 안에 들어간다면 어떻게 될까요? 상상만으로도 끔찍한 상황이 벌어질것입니다. 블랙홀에 대한 연구는 지속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명쾌한 해답을 내리지는 못했습니다.

우주과학의 미래

인류 최초로 달 착륙에 성공한 미국 항공우주국(NASA) 아폴로 11호 이후 반세기 만에 인류 역사상 세 번째 유인 우주선 발사 계획이 발표됐다. 한국 시각으로 5월 21일 오전 7시 17분경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 추진체에 실려 발사된 크루 드래건 캡슐 안에는 NASA 소속 우주비행사 더그 헐리(53)와 봅 벤켄(49)이 탑승했다. 현재 지구 상공 400km 궤도 위에서 비행 중인 크루 드래건은 최대 3일간 국제우주정거장(ISS) 도킹 연습을 한 뒤 오는 5월 31일 귀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간이 만든 물체로는 사상 최초로 우주의 경계선인 고도 100km ‘카르만 라인’을 넘어가게 됩니다.

 

현재 인류는 우주의 탄생 시점으로부터 138억 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진화 과정을 거쳐 왔다. 그리고 우리 인간들은 이러한 기나긴 역사 속에서 유일하게 지적 생명체로서 존재하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과거와는 달리 과학기술의 발전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지면서 현대 사회에서는 인공지능 로봇 및 각종 첨단 기술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머지않은 미래에는 사람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갖춘 기계 혹은 지능형 컴퓨터가 보편화될 것이며 심지어 가상현실세계에서도 실제 현실처럼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세상은 어떻게 변하게 될까? 또한 그로 인한 문제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가 영화에서 보던 일들이 하나씩 실현되는것을 보고 있으면 머지 않아 가까운 행성들을 드나들며 우주여행을 할 수 있는날이 정말 오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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